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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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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우육수출협회는 중국의 캐나다 쇠고기 공식 수입재개를 환영한다
캐나다우육수출협회(CBEF)는 중국이 2010년 7월 3일을 기점으로 캐나다 30개월 미만 뼈 없는 부위와 산업용 우지에 대해 수입금지를 공식적으로 해제하였다는 Ritz 장관의 발표를 환영한다.
CBEF사장 Ted Haney는 “이러한 중요한 조치는 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전면적 접근 허용 을 위한 단계적 접근(full staged Chinese market access for Canadian beef)에 중국과 캐나다 양국이 획기적 합의 (breakthrough agreement)에 이른지 일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서 캐나다 쇠고기의 신속한 중국으로의 복귀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말하면서 “캐나다 소와 쇠고기 산업을 대신하여 Ritz장관의 지속적인 노고에 축하를 보낸다”라고 발언하였다.
Heney사장은“우리 CBEF 중국지사에 따르면 중국의 핵심 수입업체, 유통업체, 실수요업체들이 캐나다 쇠고기의 중국 공급의 구체적 일정을 질의 하고 있다”면서 “중국정부가 이제 공식적으로 수입 금지를 해제하였으므로, 수출 검역증의 작성과 승인, (쇠고기 및 송아지 고기) 수출 작업장 승인과 이후의 기술적인 접근 조건을 마무리하는 것이 남은 단계라 할 수 있다”고 전하였다.
현재 CBEF는 캐나다의 모든 쇠고기 및 송아지 고기 작업장들이 캐나다식품검역원(CFIA)을 접촉하여 중국 검역관들이 캐나다에서 실시할 시설 검역을 받고 중국에 수출하고 싶다는 관심 표명을 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출처: Calgary, Alberta, 2010 년 7월 6일 캐나다우육수출협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