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상순까지 쇠고기는
112372톤이 수입검역 되어 전년 동기간 75621톤보다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이 43174톤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80% 증가하였으며 호주산은 53038톤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하였다. 반면 뉴질랜드는 15008톤으로 7% 증가하였다. 멕시코산 쇠고기는 양은 1152톤으로 많지 않으나 전년동기간 대비 216% 증가하였다.
 
부위별로 보면 갈비류가 39534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대비 35% 증가하였다. 또한 정육부위들의 수입은 급격히 증가하여 등심이 14717톤, 목심이 10956톤으로 전년대비 각각 37%, 128% 증가 하였으며 우둔과 양지가 6887톤과 12351톤으로 전년동기간 대비 각각 59%, 57% 증가하였다.
 
쇠고기 냉장육은 16609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대비 20% 증가하였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는
5월상순까지 144822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66035톤 대비 119% 증가하였다.
 
미국이 68071톤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251% 증가 하였으며, 캐나다도 20358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대비 157% 증가하였다. 스페인과 헝가리의 돼지고기 수입도 각각 5434톤, 3442톤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46%, 228% 증가를 하였다.
 
부위별로 보면 삼겹살은 47767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37071톤보다 29% 증가하였다.
그러나 앞다리의 경우는 52297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15696톤보다 무려 233%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목심의 경우는 27658톤이 수입되어 전년도 10441톤보다 165% 증가하였다.
등심과 뒷다리의 경우는 전년보다 각각 10배 정도의 수입증가를 보였다.
 
냉장돼지고기의 경우 7477톤이 수입되어 전년대비 82% 증가세를 보였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자료실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