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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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5월중순까지 쇠고기 수입검역 누계는
총 121934톤으로 전년 동기간 84068톤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이 46460톤으로 전년 동기간 26021톤 대비 79% 증가하였으며
호주산은 57454톤으로 전년 42147톤보다 36%증가하였다.
반면 뉴질랜드는 금년 5월중순까지 16772톤 수입검역되어
전년도 동기간의 15475톤 대비 8% 증가하였다.
멕시코는 동기간 1248톤 검역되어 전년도 416톤 보다 200% 증가하였다.
5월중순까지 수입쇠고기 국별 점유율은
호주47%, 미국 38%, 뉴질랜드 14% 멕시코 1% 였다.
전년 동기간 점유율은 호주 50%, 미국 31%, 뉴질랜드 18%였다.
부위별로 보면
갈비류가 43529톤 수입검역되어 전년 동기간 32547톤 대비 34% 증가하였다.
정육부위들의 수입은 급격히 증가하여 등심이 16079톤, 목심이 11879톤으로
전년도 12069톤, 5402톤에서 각각 33%, 120% 증가 하였다.
설도는 5211톤, 양지는 13142톤, 사태는 2830톤 수입검역되어
전년도 2749톤, 8467톤, 1676톤 보다 각각 90%, 55%, 69%
수입검역양이 증가하였다.
쇠고기 냉장육은 18331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15319톤 대비 20% 증가하였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는
5월중순까지 164369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74608톤 대비 120% 증가하였다.
국별로는 미국이 76459톤으로 전체 수입검역 물량의 47%를 점유하고 있다.
전년 동기간 수임검역 22158톤 보다 물량면에서 245% 증가하였다.
미국의 전년 동기간 수입돼지고기 시장점유율은 30%이었다.
캐나다도 22537톤 수입검역되어 전년 동기간 8703톤대비 159% 증가하였다.
덴마크, 폴란드, 헝가리, 스페인의 수입검역은 각각 4219톤, 3305톤, 3857톤, 6260톤으로
전년 동기간 461톤, 534톤, 1174톤, 2423톤 대비 각각 815%, 518%, 229%, 158%
증가를 하였다.
5월중순까지 국별점유율은 미국47%, 카나다 14%, 칠레 5%,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가 각각 4%였다. 전년 동기간에는 미국이 30%, 카나다 12%,
칠레 17%, 오스트리아, 벨기에 8%, 프랑스, 네덜란드가 각각 7%였다.
부위별로 보면 삼겹살은 54571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41946톤보다 30% 증가하였다.
앞다리의 경우는 59122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17622톤보다 236%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목심의 경우는 30348톤이 수입되어 전년도 11952톤보다 154% 증가하였다.
등심과 뒷다리의 경우는 전년보다 각각 10배-11배 정도의 수입증가를 보였다.
냉장돼지고기의 경우 8342톤이 수입되어 전년도 4612톤대비 76% 증가세를 보였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자료실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