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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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의과학검역원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6월상순까지 쇠고기 수입검역 누계는
총 137,576톤으로 전년 동기간 99,720톤보다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이 52,067톤으로 전년 동기간 32,153톤 대비 62% 증가하였으며
호주산은 64,857톤으로 전년 49,103톤보다 32% 증가하였다.
반면 뉴질랜드는 금년 6월상순까지 19276톤 수입검역되어
전년도 동기간의 17958톤 대비 7% 증가하였다.
멕시코는 동기간 1376톤 검역되어 전년도506톤 보다 172% 증가하였다.
6월 상순까지 수입쇠고기 국별 점유율은
호주47%. 미국 38%, 뉴질랜드 14% 멕시코 1% 였다.
전년 동기간 점유율은 호주 49%, 미국 32%,뉴질랜드 18%였다.
부위별로 보면
갈비류가 49771검역되어 전년 동기간 38265톤 대비 30% 증가하였다.
정육부위들의 수입은 증가하여 등심이 18455톤, 목심이 13263톤으로
전년도 14721톤, 7494톤에서 각각 25%, 77% 증가 하였다.
설도는 5504톤, 양지는 14638톤, 사태는 3061톤 수입검역되어
전년도 3001톤, 9773, 1916톤 보다 각각 83%, 50%, 60%
수입검역양이 증가하였다.
쇠고기 냉장육은 20985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17798톤 대비 18% 증가하였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는
6월 상순까지 192902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88594톤 대비 118% 증가하였다.
국별로는 미국이 87276톤으로 전체 수입검역 물량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전년 동기간 수입검역 26852톤 보다 물량면에서 225% 증가하였다.
미국의 전년 동기간 수입돼지고기 시장점유율은 30%이었다.
캐나다도 26602톤 수입검역되어 전년 동기간 9890톤대비 169% 증가하였다.
덴마크, 폴란드, 헝가리, 스페인의 수입검역은 각각 5638톤, 3927톤, 4307톤, 6993톤으로
전년 동기간 548톤, 700톤, 1405톤, 2993톤 대비 각각 928%, 461%, 207%, 134%
증가를 하였다.
6월 상순까지 국별 점유율은 미국45%, 카나다 14%, 칠레 6%, 오스트리아가 5%, 벨기에,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가 각각 4%였다. 전년 동기간에는 미국이 30%, 카나다 11%,
칠레 17%, 오스트리아, 벨기에 8%, 프랑스, 네덜란드가 각각 7%였다.
부위별로 보면 삼겹살은64919톤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498856톤보다 30% 증가하였다.
앞다리의 경우는70487톤이 수입되어 전년 동기간 21565톤보다 227%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목심의 경우는 32435톤이 수입되어 전년도 13692톤보다 137% 증가하였다.
등심과 뒷다리의 경우는 전년보다 각각 10배, 14배의 수입증가를 보였다.
냉장돼지고기의 경우9500톤이 수입되어 전년도 5359톤대비 77% 증가세를 보였다.
닭고기의 경우 6월상순 기준으로 누계수입검역양은 49100톤으로 전년도 동기간 38158톤보다 29% 증가세를 보였다. 국별로는 미국이 39057톤으로 전체의 80%을 차지하고 있으며 브라질이 14%로 그 뒤를 따른다. 주요 수입부위는 다리가 43933톤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날개가 7%, 가슴이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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