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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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보도자료 상세한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수입실적 요약 >
□ 對EU 전체 수입은 41.4억불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하였고, FTA 대상품목의 對EU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29억불(전체 수입금액의 71%) 수준
* ’10.7월의 전년(’09) 동기대비 對EU 수입증가율은 12%
ㅇ 특히 FTA 혜택품목인 자동차, 기계요소(볼트, 너트 등)의 수입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6%, 55%씩 큰 폭으로 증가
ㅇ 또한 전체 수입 활용률은 22%로 수출활용률(57.8%)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 향후 한-EU FTA 발효 이후 선적⋅수출된 제품이 수입되기 시작하는 시점(8월 중순) 이후로는 수입활용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 ’11.7월 기준 FTA 특혜품목 중 상위 10대 품목은 1개 품목(원동기⋅펌프 △8%)을 제외하고 모든 품목의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이들 품목은 대부분
* (예) 자동차(96%), 기계요소(55%), 자동차부품(24%)
① 국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은 자본재이고
② 일본산⋅미국산 수입을 대체*하는 효과가 커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추정됨
* (예) 자동차의 경우 동기간에 일본산 자동차 수입이 14%감소
□ 상위 10대 품목 외에 국민들의 장바구니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먹거리 9개 품목*을 분석한 결과
* 돼지고기, 가금류(닭⋅오리고기), 수산물, 커피, 치즈, 와인, 빵, 초콜릿, 올리브오일
① 수입물량은 전반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고,
* 돼지고기(215%), 가금류(37%), 치즈(44%)
② 수입가격은 돼지고기가 △20%, 가금류가 △12%, 수산물이 △7% 감소하는 등 대체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 EU産 먹거리 수입가격 하락이 소비자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경우 하반기 서민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