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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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설명내용입니다.
- 11월 중순부터는 돼지가격 회복 기대 -
◆ 최근 돼지가격 하락은 9월부터 국내산 돼지사육 마리수 증가에 따른 출하량 증가로 할당관세 수입과는 무관
ㅇ 돼지사육마리수 : (‘10.12) 988만마리 → (’11.3) 704 → (‘12.9) 994
ㅇ 1일 도축 : (‘08~’10 10월평균) 56,815마리 → (’12.10.1~25) 70,295<증23.7%>
ㅇ 돼지고기공급량 : (‘10) 941천톤(국산761/수입180) → (’11) 945(575/370) → (’12.1~9) 749(529/220)
ㅇ 돼지고기 할당관세 수입량 : (‘10) - , (’11) 224천톤, (‘12.1~6) 92천톤
* ‘12년도 할당관세는 국내가격이 높았던 1~6월만 적용하였고, 수입후 45일 이내에 판매․가공토록하여 금년 8월 중순까지는 거의 소진됨(’12.10월 할당관세 재고는 4.3천톤이나 크레임으로 세관조사중인 3.8천톤을 제외하면 실재고는 0.5천톤 수준)
◆ 최근 사육두수 및 출하량 증가는 금년 8월까지 국내 돼지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농가가 사육마리수를 늘렸기 때문으로 판단
* 돼지도매가격(탕박) : (‘10년 평균) 3,900원/kg → (’11.1) 5,843 → (‘11.6) 7,165 → (’11.12) 5,868 → ('12.6) 4,754 → (‘12.7) 4,378 → (’12.8) 4,155 → (‘12.9) 3,645 → (10월25) 2,917
* '11년 생산비(탕박기준) 추정 : (생산비) 3,925원/kg, (경영비) 3,680원/kg
◆ 9월 이후 돼지가격 하락에 대비 농식품부는 사전에 “돼지가격 안정대책”을 마련․발표(8.31)하고 시행 중
ㅇ 모돈 및 불량자돈 도태, 출하체중 감소, 뒷다리살 비축, 도매시장에서 수매․비축 등
◆ 그간 추진 중인 돼지가격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국내산 돼지 출하 증가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가로 도매시장 수매․비축물량을 11월에 총 66천마리(일일 3천마리 수준)로 확대․운영키로 결정
ㅇ (기존) 2천마리/일 수매․비축 → (확대) 11월에 66천마리(3천마리/일 수준)
◆ 금번 추가 조치는 김장철(11월말) 돼지고기 수요 증가와 맞물려 11월중순부터는 돼지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
◆ 최근 농협(조합)의 돼지고기 등심․뒷다리살 반값 판매, 대형유통점의 돼지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등 삼겹살 소비자가격이 11천원/kg대 수준(‘11.9월 삼겹살 소비자가격 : 19천원/kg)으로 저렴하게 형성
ㅇ 소비자들께서는 지금이 돼지고기 구매 적기로 돼지고기 소비를 확대해 어려운 양돈농가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
◆ 정부는 소비자의 육류에 대한 균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고단백 돼지고기 안심․등심․뒷다리살 소비 확대를 추진
▢ 금년도 돼지가격은 국내 돼지사육마리수가 부족했던 1월부터 8월까지는 생산비를 웃도는 가격을 형성하였으나, 사육마리수가 구제역 발생 이전 수준을 상회하여 출하량이 증가된 9월부터 하락세에 있다.
◦ 일일 국내 돼지 도축량을 보면 ‘08~’10년 10월에 평균 56,815마리/일 였으나, 금년도 10.1~25일 평균은 70,295마리/일로 약 23.7% 증가
◦ 국내 년간 돼지고기 총 공급량은 95만톤 내외로 국내산 공급부족량 만큼 수입산이 대체 공급되고 있다.
* 국내 돼지고기 공급량 : ‘10년 941천톤(국내산 761천톤, 수입산 180천톤), ’11년 945천톤(국내산 575천톤, 수입산 370천톤), ‘12년 1~9월 749천톤(국내산 529천톤, 수입산 220천톤)
- 정부는 국내 공급이 부족한 ‘11.2월부터 금년 6월까지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무관세)를 적용하였으며, ‘11년도에 224천톤, ’12.1~6월에 92천톤이 할당관세로 수입됨
- 특히, 금년부터는 할당관세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해 45일이내에 판매․가공토록하여 할당관세로 수입된 돼지고기는 금년 8월중순 이전에 거의 소진됨
* ’12.10월 현재 할당관세 재고는 4.3천톤(이중 크레임으로 세관조사중인 3.8천톤을 제외하면 실재고는 0.5천톤 수준)
▢ 최근 사육마리수 증가는 금년 8월까지는 생산비 이상으로 높게 형성됨에 따라 농가에서 사육마리수를 늘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돼지도매가격(탕박) : (‘10년 평균) 3,900원/kg → (’11.1) 5,843 → (‘11.6) 7,165 → (’11.12) 5,868 → ('12.6) 4,754 → (‘12.7) 4,378 → (’12.8) 4,155 → (‘12.9) 3,645 → (10월25) 2,917
* '11년 생산비(탕박기준) 추정 : (생산비) 3,925원/kg, (경영비) 3,680원/kg
* 돼지사육마리수 : (‘10.12) 988만마리 → (’11.3) 704 → (‘12.9) 994
▢ 농식품부는 9월이후 돼지가격하락에 대비해 사전에 “돼지가격 안정대책”을 발표(8.31)한 바 있고, 동 대책 추진 과정에서 추가로 도매시장 수매․비축을 추가하여 시행하고 있다.
ㅇ 주요 돼지가격안정대책은 모돈 및 불량자돈 도태, 출하체중 감소, 뒷다리살 비축, 도매시장에서 수매․비축, 소비확대 등이며,
ㅇ 이중, 도매시장 수매․비축은 농협(조합)이 도매시장에서 매일 2천마리 정도를 구매하여 비축하는 것으로서 가격하락 폭을 줄이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
* 도매시장 출하량 : (‘08~’10, 10월) 7,202마리/일, (‘11.10.1~25) 5,505 (’12.10.1~25) 8,476
▢ 이에 농식품부는 조속한 돼지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도매시장 수매․비축사업을 11월중에 확대 운영키로 하였다.
ㅇ 현재 농협(조합)만 수매․비축하던 것을 일반육가공업체까지 확대
ㅇ 수매․비축물량도 11월에 총 66천마리(일일 3천마리 수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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