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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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지에 따르면, 관세청은 외국산 값싼 수입물품이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될 우려가 높은 설과 대보름을 전후로 이달 부터 내달 22일까지 서울과 부산세관 등 전국 41개 세관에 세관직원 및 민간 전문가 등 224명으로 구성된 45개의 특별검사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이 제시한 중점검사 품목들로는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를 비롯하여 명태, 고등어, 냉동조기(굴비), 냉동옥돔, 대추, 한과, 특산물 선물세트, 천일염, 대두유, 고추, 고춧가루, 곶감, 백삼, 잣, 밤, 고사리, 가지 등 입니다.
올 들어서도설과 대보름 특별검사를 시작으로 품목별, 시기별 위험도에 따라 기획검사를 연중 실시할 것으로 알려 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