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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EU 복합사료 생산 시장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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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FAC 시장 전문가들은 2025년까지 EU 복합사료 생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5년 5월 28일

EU 27개국의 산업용 배합사료 총 생산량은 1억 4,61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0.34% 소폭 감소한 수치입니다 . 이러한 소폭의 변화는 시장 불확실성 증가와 국가별 시장 동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축산 부문이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U 배합사료 부문은 지속적인 경제, 지정학적, 규제, 환경 및 동물 질병 관련 어려움 속에서도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U의 돼지 사료 생산량은 2025년에 4,696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0.8%의 소폭 감소입니다. 독일 생산량은 -3.0% 감소한 반면 네덜란드는 -10%의 급격한 감소가 예상됩니다. 최대 생산국인 스페인은 3.0% 증가한 1,32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르투갈은 +4.3%, 폴란드는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일랜드는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헝가리는 특히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으로 인한 동물 질병 문제로 인해 -6.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인 상황은 안정적이며, 일부 국가는 성장을 경험하고(슬로베니아 +0.6%, 불가리아 +9%) 다른 국가는 구조적 변화와 지속적인 질병 압력으로 인해 생산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덴마크 -1.5%).

2025년 EU 가축 사료 생산량은 1.4% 감소한 4,128만 5천 톤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의 회원국은 환경 규제 및 구제역 등 질병 발생으로 생산량이 안정적이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독일과 폴란드는 각각 1.2%와 3.9%씩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최대 가축 사료 생산국인 스페인(-3.6%)과 네덜란드(-5.0%)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반면, 가금류 사료 생산량은 0.9% 증가한 5,036만 8천 톤으로 예상되며, 스페인(+5.8%), 포르투갈(+3.8%), 폴란드(+2.3%)의 강력한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같은 국가들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년 5월 26일/ FEFAC/ 유럽 연합.
https://fefac.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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