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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는 2030년까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을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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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돼지껍질을 위한 국가적 날을 맞아 농업 개발 및 관개부(MIDAGRI)는 정부의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페루 돼지껍질 소비량을 두 배로 늘려 1인당 연간 소비량을 20kg으로 늘리는 것입니다.

2025년 7월 9일

미다그리(MIDAGRI) 축산개발국장 ​​빅토르 로드리게스 부스타만테는 이 목표가 국내 돼지고기 생산 증대와 농촌 생산자들의 소득 향상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2030년까지 1인당 돼지고기 소비량을 두 배로 늘려 연간 20kg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MIDAGRI 자료에 따르면 페루의 돼지 개체 수는 현재 약 340만 마리로 추산되며, 연간 돼지고기 생산량은 20만 톤 이상입니다. 그러나 페루의 1인당 돼지 고기 소비량은 11kg으로 지역 평균보다 낮습니다.

정부는 장관 결의안 0240-2011-AG에 따라 제정된 "페루 돼지껍질을 위한 국가적 날"과 같은 전략을 통해 돼지고기 소비를 늘리고,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페루 식단에서 돼지고기를 영양가 있고 다양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돼지고기는 돼지껍질을 곁들인 빵, 삶은 옥수수를 곁들인 돼지껍질, 찬초 알 팔로(chancho al palo, "막대 위의 돼지고기 " ), 아도보 아레키페뇨(adobo arequipeño, " 수프 같은 돼지고기 스튜 "), 카라풀크라 친차나(carapulcra chinchana, " 페루 돼지고기 스튜 "), 구운 돼지 새끼 등 여러 대표적인 국가 요리의 주요 재료로 사용됩니다.

2025년 6월 21일 | 미다그리 | 페루 | https://www.gob.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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