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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24/25년 대두 수확량 6년 만에 최고치 기록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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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농업국이 발표한 6월 보고서에 따르면, 생산량은 이전 시즌에 비해 3.5% 증가했습니다.

2025년 7월 14일

국가농업국이 작성한 6월 보고서에 따르면, 대두 생산량은 4,990만 톤에 달해 이전 시즌에 비해 3.5% 증가했으며, 지난 6년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경제부 산하 농림축산수산부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1,780만 헥타르의 땅이 파종되었으며, 이는 2023/2024년에 파종된 면적에 비해 7.7% 증가한 수치라고 보고했습니다.

파종 면적이 늘어난 것 외에도 수확량도 주목할 만했습니다. 1차 작물 대두는 헥타르당 평균 3.06톤으로 지난 10년간 평균을 넘어섰고, 2차 작물 대두는 헥타르당 2.51톤으로 지난 10년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생산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5,477,098ha), 코르도바(4,504,864ha), 산타페(3,367,950ha), 산티아고델에스테로(1,415,045ha), 엔트레리오스(1,250,450ha)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수확은 사실상 완료되었으며, 아직 수확이 필요한 구획은 몇 군데뿐입니다.

아르헨티나는 67개국에 대두와 그 가공품을 수출하며, 주요 수출 품목은 대두박과 부산물입니다. 지난 5년간 주요 수출 대상국은 중국(전체 수출의 13%), 베트남(9%), 인도(7%)였습니다.

2025년 7월 10일 / 농업, 축산 및 어업 / 아르헨티나.
https://www.argentina.go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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