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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의 과학적 실체 규명 심포지움 개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최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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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26일(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광우병의 과학적 실체와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심포지움이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 가능합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이현구)은 오는 5월 26일 (화)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광우병의 과학적 실체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 41회 한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영순 서울대학교 교수 (한림원 정회원)와 유르겐 리흐트 (Juergen A Richt) 캔자스주립대학교 석좌교수, 야스히로 요시카와 (Yasuhiro Yoshikawa) 동경대학교 교수 (일본 내각총리부 식품안전위원회 광우병분과위원장), 조인수 수의과학검역원 해외전염병과 과장 등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김용선 한림대학교 부총장 (의학박사)과 심용식 전주삼성병원 원장, 이중복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박선일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 지난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하여 초미의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된 광우병은 본질왜곡과 정보전달의 오류 등으로 인하여 국민적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관련 산업의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 이와 관련하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을 비롯한 관련 학계가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 사실 알리기에 앞장서면서 과열된 광우병 논란은 가라앉은 듯 했지만 최근 캐나다가 자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와 관련하여 우리나라를 세계무역기구 (WTO)에 제소하면서 광우병의 위험성과 정부의 광우병 대응전략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광우병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최신 연구정보의 교류와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 사실 전파와 국가적 대응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해 5월 8일 ‘광우병과 쇠고기의 안전성’을 주제로 한 제 5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통해 광우병과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운 바 있으며, 국민건강과 관련 산업의 피해예방을 위해 국내외 연구동향과 선진국의 대응전략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개최하고 있는 한림심포지엄은 단독 학회가 주관할 수 없는 학제간의 교류와 선별된 새로운 학문분야에 대한 국내 학술활동의 진작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제 41회 한림심포지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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