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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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t & Livestock Australia의 전무이사인 Michael Crowley의 의견
호주 육류 및 가축 협회(MLA)는 농무부, 어업부, 임업부(DAFF)에서 미국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검토를 완료한 것을 인정했습니다.
DAFF와 양국 관계 당국은 광범위한 검토 끝에 건강 인증 및 수입 허가 조건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산과 캐나다산 쇠고기 모두 호주로 수입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기술적으로 2019년부터 호주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그 기간 동안 수출량이 미미했다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주 슈퍼마켓, 술집,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99% 이상이 호주산 소고기입니다.
호주 국민들은 안심하고 이 와인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즐겨야 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현지 생산 와인으로, 수천 가구의 농가와 지역 사회를 지원합니다.
호주는 국민 식량 공급에 필요한 양의 약 세 배에 달하는 쇠고기를 생산합니다. 생산량의 약 70%가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미국과 캐나다산 쇠고기가 호주에 수입될 경우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주 소 사육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대량으로 호주에 수입될 가능성은 미미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 내 쇠고기 수요가 높고, 미국산 소의 수가 적고, 호주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국내 공급이 경쟁력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점은 호주 국민이 맛있고 영양가 있는 고품질의 호주산 쇠고기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호주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대미 수출은 4월에 10% 관세가 부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호주산 소고기의 품질, 맛, 그리고 영양학적 가치를 높게 평가합니다. 호주산 소고기는 미국의 생산 시스템을 보완하며, 미국 시장에서 호주산 소고기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습니다.
미국 소 사육 규모는 현재 195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축산업은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호주와 미국은 20년 넘게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왔으며, 장기적인 무역 파트너입니다.
호주는 축산업, 환경, 식품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생물보안 제도 중 하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가 미국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하기로 한 결정은 포괄적인 위험 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모든 생물 보안 프로토콜과 수입 조건이 호주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한 결과입니다.
확정된 연방 정부의 건강 인증 및 수입 허가 조건은 외래 질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호주의 생물 보안 시스템의 무결성을 유지하기 위한 엄격한 안전장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MLA는 호주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과학에 기반한 의사 결정과 국가 생물 보안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