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서양 협정은 관세를 15%로 정하고, 주요 제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며, 에너지와 기술 협력을 강화합니다.

2025년 7월 28일

미국이 2025년 8월 1일부터 광범위한 유럽 제품에 최대 3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이번 주말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 집행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의 목적은 새로운 무역 갈등을 피하고, 더욱 예측 가능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번 회의의 결과로 유럽 연합과 미국은 자동차, 반도체, 제약 등 대다수 EU 수출품에 15%의 단일 관세를 부과하는 야심찬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이 관세는 상한선 역할을 하며, 중복이나 추가 조건이 없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또한, 양측은 전략 제품 초기 목록에 대해 무관세 관세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여기에는 항공기 및 부품, 특정 화학 물질 및 제네릭 의약품, 반도체 장비, 천연자원, 그리고 일부 농산물이 포함됩니다. 양측은 이 목록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폰 데어 라이엔에 따르면, 이 새로운 프레임워크는 세계 최대 경제권인 두 나라 사이에 더욱 강력한 경제적 파트너십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두 나라는 합쳐서 세계 GDP의 44%를 차지하고, 인구는 8억 명입니다.

Según Von der Layen, este nuevo marco las bases de una cooperación económica más solida entre las dos mayores economías del mundo, que Representativean conjuntamente el 44% del PIB y un mercado de 800 millones de personas.

2025년 7월 25일 / 유럽 위원회 / 유럽 연합.
https://ec.europa.eu/commission/pressco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