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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F 소수 주주, Marfrig 합병 계획 지지 "8월 5일 투표 앞두고 글로벌 육류 대기업 MBRF, 인수합병으로 길 열다"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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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토요일에 증권 신고서를 인용해 브라질의 닭고기 및 돼지고기 가공업체 BRF의 소수 주주 대부분이 쇠고기 가공업체 Marfrig와의 제휴 제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인수로 브라질에 본사를 두고 남미, 북미, 중동, 중국에 공장을 둔 또 다른 글로벌 식품 회사가 탄생하게 됩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BRF 소수 주주의 71.4%가 기권표를 제외하고 Marfrig와의 거래 조건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BRF 유통주식의 90%를 대표하는 주주가 투표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8월 5일에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 앞서 거래가 완료될 것이라는 지지를 나타냅니다.

5월에 Marfrig는 BRF 인수를 완료할 계획을 공개했는데, 이에 따라 합병된 법인체인 MBRF가 미국에 상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Marfrig와 BRF는 공개된 내용에서 제안된 거래에는 BRF 주주가 보유한 BRF 주식 1주당 Marfrig 주식 0.8521주를 받는 주식 교환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RF는 또한 미국에 본사를 둔 육류 가공업체인 Marfrig 소유의 National Beef도 통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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