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육협회는 수입육의 위생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도모합니다.
2025-08-18
11
호주는 2024-25 회계연도에 곡물사육 소고기 403,962톤(선적 중량, swt)을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17% 증가한 수치입니다. 대형 시장이 이러한 높은 물량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가 호주 수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6,489 swt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DAFF
호주산 곡물 사육 소고기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의 부가 증가하고 일본과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00일 미만의 사료로 키운 것부터 높은 마블링의 장시간 사육 와규까지 다양한 호주산 소고기는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되어 강력한 글로벌 경쟁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미국의 쇠고기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가운데, 호주산 곡물 사료 쇠고기는 국제 시장의 패스트푸드 체인점부터 고급 스테이크하우스까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사례 연구: 태국태국은 인구가 적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서비스 부문이 잘 발달되어 있어 가계에서 레스토랑과 호텔에 지출하는 금액이 높습니다. 태국 소비자들은 호주산 곡물사육 소고기의 부드러움과 일관된 품질을 높이 평가합니다. 육류 및 가축 호주(MLA) 국제 시장팀에 따르면, 브리스킷이나 채끝살 같은 부위는 와이테오루에 아(와규 배면 수프), 라압누에 (매콤한 소고기 샐러드), 한국식 바비큐 그릴 등의 요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태국은 '프리미엄 컷 시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등심은 호주 전체 수출의 14%를 차지합니다. 이는 싱가포르(33%)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비중입니다. |
호주의 사료 공급장 부문의 강력한 성과는 다양한 데이터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여기에는 3월의 생산량 증가, NSW와 퀸즐랜드의 높은 사료 공급장 활용도, 분기별 사료 공급장 설문 조사에 다시 도입된 사료 공급일 세분화 등이 포함됩니다.
2024-25 회계연도에 전례 없는 수출 기록을 달성한 것과 더불어, 이 수치는 이 부문이 2025-26 회계연도에 증가하는 글로벌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줍니다.